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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학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는 거의 모든 환경파괴 유형 중에서도 축산업 부문이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 삼림 파괴, 지표층 침식, 청정수 희소화, 대기 및 수질오염,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사회적 부정의, 지역사회 불안정화, 질병 만연 등이 모두 이 부문과 관련되어 있다.
- 월드워치연구소(세계적인 민간 환경연구기관, http://www.worldwatch.org)
우리가 담배의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자각하게 됨으로써 담배 생산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반대하는 것처럼 소, 닭, 돼지, 양, 생선 등의 대량생산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더이상 용인하지 않게 될 것이다. 축산과 물고기 양식은 담수와 토지의 비효율적인 사용, 가축 배설물로 인한 오염, 심장질환을 포함한 퇴행성 질환의 증가, 삼림 파괴의 확산 등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 Ed Ayres, "Will We Still Eat Meat?", Time(1999.11.08):106~107
최근 수십 년 동안 축산업이 극적으로 팽창하여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며, 육식을 채식과 같은 더 나은 대안으로 대체하지 않고서는 식량 문제는 물론이고, 전지구적 기후관련 위험성을 다룰 방법이 없을 수 있음을 이제는 이해해야 할 것이다.
- 로버트 굿랜드, 제프 안항 / <월드워치연구소 2009년 11/12월 보고서>의 공동 저자
- www.vegclimatealliance.org 에서의 질의응답 내용 중
- <월드워치연구소 2009년 11/12월 보고서>
*보고서 원문 : www.worldwatch.org/files/pdf/Livestock%20and%20Climate%20Change.pdf
- <유엔미래보고서 2025(박영숙 외 지음)>
당초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2%감축하겠다는게 교토의정서의 약속이다. 그러나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25% 늘어났다. 기후변화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IPCC)가 몇 년 전 제출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북극빙하가 급속하게 녹고 영구동토층과 북극 해저에서도 메탄이 방출되는 등 온난화의 가파른 속도로 제기되는 위험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처해있다. 앞으로 1-2년 내에 신속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온난화가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을 넘을 거라는게 기후 전문가들의 경고다.
- 고용석(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 대표)
산화질소와 메탄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이산화탄소의 300배와 23배에 이른다. 고기, 계란, 우유를 위해 사육되는 동물들의 배설물을 통해 막대한 양의 산화질소가 배출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있는 10억 마리 이상의 되새김질 동물이 연간 소화과정 중 발생시키는 메탄은 8600만 미터톤에 달한다.
- <Gristle(모비 외 지음)>, p100
육류생산은 메탄과 더불어 대류권 오존과 블랙카본도 발생시켜 지구 온난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 지금 상황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의미에서의 환경위기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문명과 생태계 시스템 전체의 위기이다.(고용석,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 대표)
- 축산업이 세계 온실가스의 51% 방출 http://bit.ly/MnvFHd
소고기로 1칼로리의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54칼로리를 태워야 하는 반면, 콩으로 생산할 경우 2칼로리만 태우면 된다. 콩에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사람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소고기에서 섭취하는 사람의 4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p333
(2) 삼림파괴 : 축산업으로 인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이미 벌목되었다
축산업에 사용되는 토지는 지구 표면적의 30%에 이르며,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축산업으로 인해 이미 벌목되었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보고서 <축산업의 긴 그림자(Livestock's Long Shadow)>, 2006년
*참고
[공장식 축산업] 축산업의 긴 그림자(FAO) http://www.chsc.or.kr/?post_type=reference&p=1556
육식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구요?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yhh&wr_id=3
경향 Wed DB
무엇이 아마존을 절망케 하는가? http://globalcolumn.tistory.com/184
열대림을 비롯한 삼림의 파괴는 지구의 환경복원력을 훼손시킨다.
삼림지대는 토양과 지역기후, 토양과 식생간의 영양물질 순환효율을 안정시키고 보호하며 생물의 서식지로 생태계 안정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특히 열대지방의 처녀림은 세계 동식물의 종족 보존 장소이다. 삼림은 목재와 연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휴식처이고 유익한 약초 및 기타 식물을 제공한다. 또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감소시켜 지구 온난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27620
열대림은 탄소 동화 작용에 의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함으로써 해양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과 함께 온실 가스에 대한 지구 자정 능력을 지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열대림이 감소한다면 온실 가스에 대한 지구 자정 능력의 상실, 삼림 자원의 감소, 생태계 파괴로 인한 동 · 식물의 서식지 감소 및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Basic 고교생을 위한 지리 용어사전, 이우평, (주)신원문화사
햄버거 100그램이 브라질 열대우림 0.5톤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 …… 열대우림이 조성되는 데에는 수천 년이 걸렸지만, 그것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는 데에는 겨우 25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 <동물과학(Animal Science)>의 저자인 M. E. 엔스밍거 워싱턴주립대학 동물학과 교수
남미의 삼림이 '탄소 저장'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을 줄이는 데 삼림 보존은 중대한 의미가 있다. 이 남미의 삼림은 소 목장과 도살장 건축, 사료용 콩 재배지 확보 등을 위한 토지 형질 변경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2008년에 발표된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식의 토지 형질 변경이야말로 전 세계 농업부문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가장 큰 원인이다.
- <Gristle(모비 외 지음)>, p98
식물 위주 식단으로의 문화적인 전환이야말로 남아 있는 숲을 보호하는 가장 근본적인 단계이자 더이상은 숲을 훼손하는 일 없이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p324
(3) 청정수 고갈 : 축산을 위한 물 소비 규모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쇠고기 1kg을 생산하는 데 약 20,000 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토마토 1kg에 110 리터, 통밀 1kg에 525 리터의 물이 필요한 것과 비교하면 아주 엄청난 양이다.
- <육식(존 로빈스 지음)>
농.축산업이 전체 담수 사용량의 70%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육류 생산에 사용된다. 6개월 샤워하지 않는 것보다 햄버거 4개를 먹지 않거나 소고기 0.4KG을 먹지 않는 것이 더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 밥상의 선택, 그것이 세상을 바꾼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505
오늘날 캘리포니아에서는 1파운드(453그램)의 소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6개월간 샤워를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많은 물을 절약하는 방법이다.(1일 1회 샤워 기준)
-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 p297
인간은 지난 반세기 만에 강력한 디젤과 전기 펌프를 이용하여 대수층의 물을 단 수십 년 만에 고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 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와 돼지, 닭을 사육하기 위해 더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고, 그로써 수백만 개의 우물이 메말라가는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인도, 중국, 북부아프리카, 미국 등은 빗물이 보충해 주는 속도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대수층에서 끌어올려 신선한 물을 고갈시키고 있다.
- <타임 매거진>
(4) 축산 폐기물 : 더 이상 버릴 곳이 없다
최근 축산농가가 급속도로 전업화·기업화되어 다량의 고농도 수질오염물질을 발생시키고 있다. 가축분뇨 발생량은 전체 오·폐수 발생량의 1%에 불과하나, 수질오염 부하량은 26.2%(가축분뇨 BOD 부하량은 생활하수의 94배)에 달하는 등 환경오염 유발률이 높다.
- 2012.02.06 환경부 보도자료 <가축분뇨 불법처리 축산농가, 보조금 지원 못 받는다>
축산 폐기물은 가장 심각한 수자원 오염원이다. 가축의 배설물은 전세계의 호수와 강, 개울을 오염시키고 있고 지구산성화 등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의 65%가 축산에서 발생한다.
- "세계채식의 날을 맞아" http://bit.ly/NipJd2
소 1만 마리가 사육장에서 배출하는 유기 폐기물은 11만 인구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과 같다.
- "육식 공포,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http://bit.ly/OPdlGn
그동안 1차산업에 대한 허술한 관리로 가축분뇨의 공공처리율은 10%수준에 불과했다. 하루 발생량 13만4100t중 88%인 11만7400t은 축산업자가 자체적으로 처리해온 셈이다.
- "환경부, 가축분뇨 무단방류 무허가 축사 폐쇄 추진" http://bit.ly/NiqyTi
2010년 기준으로 전국의 가축분뇨 발생량(4650만 톤)의 87%는 액비 등으로 자원화, 9%는 정화처리 후에 강물에 방류, 나머지 2%인 107만 톤이 처리 후 바다에 버려진다.
그러나 정부 통계는 늘 그렇듯 신뢰하기 어렵다. 땅에서 처리한다고 하지만 시설고장이나 기타 사정으로(구제역 이동제한, 홍수, 폭설 등) 처리 못할 때도 많다. 처리 못한 분뇨의 상당수는 몰래 버리거나 다시 바다로 떠넘기기 때문에 실제 처리량 통계는 상당히 다를 것이다.
- "바다는 막히고 분뇨는 넘치고…"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81893
환경부가 전국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7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무단 방류나 무허가 시설 운영으로 11%인 79곳이나 적발됐다. 계속되는 축산농가들의 분뇨배출로 상수원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 "마구 버린 가축 분뇨, 상수원 위협" http://news.kbs.co.kr/society/2012/03/19/2451875.html
축산폐기물은 또 어떠한가. 가축이 소화하지 못한 항생제를 비롯한 많은 약품들은 거름이라는 이름으로 농지에 뿌려져 지하수와 하천을 치명적으로 오염시키고 농토에 노출 되어 땅을 병들게 하며 항생제와 농약과 비료 등이 융복합적으로 식물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 배병호, 지구살리기22 대표
미국의 고기와 육가공 식품의 거의 대부분이 한줌도 안 되는 잔혹한 독점업체들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다. 그들은 동물을 공업 창고에 가둬놓고는 이루 말할 수 없고 전혀 필요도 없는 잔악행위를 거듭한다. 이 고기 공장들은 자영농가와 향촌 공동체를 무너뜨리며 막대한 오염물질을 배출하여 미국의 가장 귀중한 산천을 더럽히고 있다.
-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노스캐롤라이나는 아름다운 경치, 장엄한 산과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다. 양돈사업이 수려한 자연 경관을 미국의 화장실로 만들고 있다.
- 돈 웹, 전 양돈업자
미국에서 축산업이 배출하는 폐기물은 인간이 배출하는 것의 130배에 달한다.
- 타임매거진
미국의 경우 한 가구당 떠안아야 할 축산 폐기물의 양이 무려 20톤에 이른다.
- 참여 과학자 모임
(5) 기타 : 화화비료, 농약, 에너지 효율
미국의 식량 생산방식은 지구나 미래 세대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화학비료와 기계에 의존한 농업시스템은 곡식 1칼로리 당 16칼로리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가 고기 1칼로리를 생산하려면 70칼로리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는 육식 중심의 식사를 유지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현재의 생산방식을 지속한다면, 우리는 조만간 큰 재앙을 겪게 될 것이다. 이는 과학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하워드 리만, 미국 휴먼 소사이어티 회장, <성난 카우보이> 저자
▣ 채식을 통해, 사람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 진다
우리가 자신을 위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지구를 위해서도 최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무가공 식물성 식품을 먹음으로써 물을 덜 쓰고, 땅과 자원을 덜 쓰게 되어 오염물질을 덜 만들고 동물을 덜 괴롭히게 된다.
- 콜린 캠벨(T. Colin Campbell, Ph.D.), 베스트셀러 <건강 음식 질병에 관한 오해와 진실>의 저자
육식이야말로 이 시대 가장 큰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주범 가운데 하나이며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고 확실한 노력은 채식을 하는 것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기후변화와의 싸움을 위해 육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즉시 행동을 취할 필요성과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수 있다는 점에서, 그것은 가장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 IPCC 회장, 노벨상 수상자
전 세계가 완전 채식을 선택한다면, 2050년까지 기후변화 완화 비용으로 추산된 40조 달러의 80%인 32조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 네덜란드 환경평가국의 보고서 <식단의 변화가 주는 기후상의 이로움>, 2009년
채식은 또 가장 값싼 온실가스 감축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 식단의 변화를 통한 대응방식은 경제시스템에 거의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온난화를 억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식이다.
- 온실가스 감축 가장 효율적 방법은? 채식 http://goo.gl/PJ4cy
고기는 물을 낭비하고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이는 세계 자원에 대한 어마어마한 압박인 만큼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채식인이 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육식을 받아들이지 못할 행위로 인식하는 날이 올 것이다.
- 니콜라스 스턴 경(Lord Nicholas Stern), 런던 정경대 교수, 기후 변화를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 <스턴 보고서>의 저자, 경제와 기후에 관한 국제 위원회 (Global Commission on the Economy and Climate) 공동의장
육식을 줄이거나 없애는 일은, 적어도 공장식 농장에서 나온 제품 대신 목초지 중심 농장에서 만든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인간의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결정적이다. 우리는 더 나은 축산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한다.
- <Gristle(모비 외 지음)>, p105
우리는, 우리가 세상에서 보길 원하는 변화, 그 자체가 되어야만 한다.
- 마하트마 간디 -
♣ 채식하는 삶을 권하는 3가지 이유
1. 건강 http://veganstory.com/141
인류 역사를 통틀어 균형잡힌 채식의 실천으로 심신이 건강해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2. 동물복지 http://veganstory.com/152
인류가 먹는 대부분의 고기는, 참혹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된 동물들이다.
3. 지구환경 http://veganstory.com/151
인위적인 지구온난화 유발요인 중 육식(육류 생산)의 비중이 무려 51%나 된다. (월드워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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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dsfas 잘봣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2.08.19 1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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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단티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08.19 2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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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부분입니다 ㅠㅠ
지구는 사람에게 있어 집과도 같은데 말이에요.. 2014.03.20 23:19 신고 -
베단티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좋은 것이 동물들에게도 좋고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좋다는 것이 참으로 조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행복한 채식 되십시오 ^^ 2014.04.19 1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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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현 1 2016.09.06 08:5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