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 임동규 지음

2014. 12. 9. 16:37채식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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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고 건강 채식을 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동규 님의 책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를 읽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의 다음과 같은 혜안을 대전제로 저자가 생각하는 '만병을 다스리는 네 가지 보물'을 알려주는 좋은 책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이야말로 모든 병을 고치는 진정한 치료제이다.

Natural forces within us are the true healers of disease.

- 히포크라테스


책을 읽으면서 특히 와닿았던 부분들을 발췌해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발췌한 내용은 자세한 설명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책의 전체 내용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질병은 약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으로 치유된다


"약으로 대표되는 특별한 치료법은 대부분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지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 문제도 있다. 오히려 질병 치유를 방해하고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고 있다. 그렇다고 약 등 특별한 치료법의 순기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참기 어려운 괴로움이나 고통을 빠르게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아쉽게도 일시적일 뿐이다. 매우 짧다. 더 큰 문제는  특별한 치료법에 의존하고 나서부터 질병이 더 진행된다는 점이다."


"자연치유력의 토대 위에 서 있을 때만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동맥경화증을 극복하기 위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고, 몸 안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때문에 열을 올려 막고자 하는 것이다. 더 따지고 들어가면 동맥경화증은 지방 과다 식사나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정제 식품 그리고 활동 부족의 결과이며, 감기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생활의 결과다. 따라서 무조건 증상과 증후만 제거하려는 태도는 더 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우리 몸 안에 존재하는 의사의 활동을 방해하고 더 힘들게 만드는 이적 행위이기 때문이다."


만병을 다스리는 네 가지 보물


만병을 다스리는 네 가지 보물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한 먹을거리와 섭생 습관

둘째, 알맞은 움직임과 적당한 쉼

셋째, 자연적인 주거와 의복 환경

넷째, 자연스러운 마음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면서 기운이 없고 입안이 깔깔해진다. 이때  대부분은 억지로라도 잘 먹고 기력을 되찾으려 애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럴수록 병은 더 깊어진다. 왜냐하면 식욕, 기력, 정신이 무뎌지고 약해지는 것은 질병에 의한 증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증상과 반응은 우리 몸이 그러길 바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입맛을 떨어뜨려 먹지 말라는 소리이고, 기운을 떨어뜨려 쉬라는 바람이며, 정신을 무디게 만들어 신경 쓰지 말라는 뜻’이지 억지로 먹고 기운을 내고 정신 차려 무리해서 일을 다시 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은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힘을 더 키우기 위해 불요불급한 다른 기능(근골격계, 소화기계, 두뇌 등)을 둔화시키며, 쉬길 원해서 일부러 기력과 식욕을 떨어뜨린 것이다. 따라서 내 몸이 원하는 대로 몸과 마음을 쉬고 기다리고 있으면 우리 몸은 알아서 치유한다."


"너무 과로하지 말고 적당히 쉬면서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몸에 해로운 달고 기름진 음식과 외식은 피하는 대신 현미밥 채식 위주로 식사하고,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햇볕 등 자연환경과 친해지고 지나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내려놓으려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골초인데도 폐암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사는 사람이 있다?


"간혹 골초인데도 폐암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고, 조미료에 찍어 먹고 콜라에 밥 말아 먹고 살아도 당뇨병이나 비만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한마디로 질병을 감당하는 힘(자연치유력)이 태어날 때부터 남다르기 때문이다. 조상으로부터 큰 자연치유력을 물려받은 복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자만하면 끝내 무너진다. 흡연에 육식 과다 섭취, 과로와 스트레스를 보탠다면 언젠가는 자연치유력을 뛰어넘어 반드시 폐암, 아니면 다른 암 또는 다른 만성 질환에 걸린다."


병원과 의사에 의지할수록 병은 깊어진다


"의사들은 당뇨병 환자에게 보리밥을 먹고 또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저혈당에 빠지면 사탕이나 꿀물을 먹으라고 주의를 준다. 그런데 이대로 따르면 당뇨병은 더 심해지거나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


"10여 년 전쯤만 해도 폐경기(완경기) 여성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은 의학계에서 보약으로 취급될 정도로 열렬히 환영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는 … 급기야 에스트로겐이 발암 물질 명단에 추가되기에 이르렀다."


“항암제로는 암을 치료할 수 없다. 오히려 암을 키울 뿐이다.”

- 1985년 미국 의회에서 한 미국국립암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의 증언


"동맥경화증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여 혈관을 넓힐 생각은 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혈압만 떨어뜨린 어리석음의 결과가 뇌경색에 의한 중풍 발생을 증가시킨다."


"대다수 의사들이 골다공증 환자에게 약과 함께 우유나 멸치를 먹으라고 권한다. 그러나 이런 음식을 기존 상식과 달리 오히려 뼈를 약하게 만든다."


"한 언론 조사에 따르면, 가벼운 감기 증상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약 48.9%로 두 명 중 한 명꼴이고, 이비인후과의 경우에는 무려 86.7%가 항생제를 처방한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있었다."


"진정으로 치유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병원과 의사를 멀리하라! 그리고 내 몸 안의 의사에 집중하라!"


동물성 식품은 음식이 아니라 독, 현미밥 채식이 가장 완벽한 밥상


"섭생법의 대원칙은 적게 먹으면서 최대 효율을 얻는 것이다.(소식, 절식) ... 과잉 섭취된 여분의 양을 소화-분해-흡수-운반-대사-배설을 하느라 정작 더 중요한 영역(암 치유에서는 면역력, 당뇨병 치유에서는 대상 능력 등)의 치유력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소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씹기(다작) ... 오래 씹으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화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뇌 기능 자극과 해독 면역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턱의 이상발달을 막아준다."


"동물성 식품은 음식이 아니라 독이다. ... 육류에는 섬유질, 항산화영양소, 비타민과 무기질 등 꼭 필요한 영양소는 없거나 매우 적은 반면, 해독해야할 물질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현미밥 채식이 가장 완벽한 밥상 ... 영양학적으로 그리고 내가 직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가장 완벽한 밥상은 현미밥 채식이다."


"제철 음식 위주로 먹자. / 기름으로 볶는 요리법은 피하고 물로 볶도록 한다. / 밥, 물 따로. / 밥, 반찬 따로. 오래 씹으려면 밥과 반찬을 따로 먹어야 한다. / 가급적 국물 없는 요리를 하라. 국물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서는 물이 먼저 흡수되고, 건더기가 위에 오래 머물러 있어 부담을 준다."


"약이 되는 음식이란 한마디로 탐욕이 배제된 자연의 음식이며, 단순한 음식이며, 소박한 음식이며,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음식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히포크라테스


성인이 된 후에는 운동하지 말고 활동하라


“예전엔 강하게 운동해야 심폐 지구력이 좋아지는 등 생리적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생리적 변화가 나타날 정도로 강한 운동이 권고되었다. 그런데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굳이 강한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신체 활동이 많다면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이 밝혀졌다.” (최신 가정의학)


"성장기와 청소년기에는 상당한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활동을 통해 갖가지 기능을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성장이 다 끝난 이후부터는 더 이상 심폐 기능을 강하게 하는 활동이 필요 없다. 대신 이 시기엔 성장기에 끌어올린 능력을 잘 유지하고 아껴 쓰는 활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의 강도는 사람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줄여야 한다. 중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빨리 뛰는 것은 점차 건강에 해를 주기 시작한다."


성인이 된 우리 몸에 가장 합당한 움직임

첫째, 심박동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활동이어야 한다.

둘째, 짧은 시간이 아니라 꾸준히 움직이는 활동이어야 한다.

셋째, 적당한 햇볕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한다.

넷째, 맑은 공기와 자연의 기운을 얻는 활동이어야 한다.

다섯째, 생산적 활동일수록 좋다.

여섯째, 동작이 다양해야 한다.

일곱째, 자신의 질병과 증상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면 금산첨화다.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활동은 당연히 밭을 일구고 수확하는 텃밭 일이다. ... 숲 산책과 집안일도 이상적인 활동이다. ... 숲에서 자기 몸 상태에 따라 알맞게 걷는 일이 숲 산책이지, 올라갈 목표를 미리 정해놓고 죽어라 올라가는 것은 산책이 아니다."


"집안일도 매우 이상적인 활동 중 하나다. 쓸고 닦고 치우고 옮기고, 다듬고 밥하고 씻고 빨래하는 등 다양한 동작을 통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보람도 얻는다."


채식을 하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등진 이유


"자연치유적 관점에서 본 잡스의 삶은 치유의 길에서 한참 벗어났다. 식이요법을 한 것으로 보아, 네 가지 보물 중 음식은 크게 문제 될 게 없어 보인다. 그러나 두 번째, 세 번째 보물인 환경 그리고 신체활동과 쉼은 크게 부족해 보인다. ...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렸다는 점이다. 최고의 카리스마라는 수식어 뒤에는 독단적이고 안하무인격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최고의 엔지니어지만 직원들에게 무자비할 만큼 가혹하게 대한 최악의 경영자였다는 혹평마저 있다. 이런 그의 마음엔 평화가 깃들기가 어려워 보인다. ... 식이요법 이외에는 자연치유적 삶과 거리가 멀었으니 어설픈 식이요법 9개월 만에 암의 전이를 막을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제 때 수술을 받았더라도 삶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면 결과에는 별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질병의 원인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말기 암 환자라도 몸 안에는 아직 암을 이길 충분한 힘이 남아 있다


"자연의 너그러움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 우리는 감기, 설사, 두드러기, 위염 등 수많은 크고 작은 질병을 경험하며 살지만, 대부분 그리 오래가지 않고 건강을 되찾는다. 오래된 당뇨병이라도 현미밥 채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약에 의존하지 않고 잡힌다. 하지만 암 같은 중증 질환은 생활의 가벼운 변화만으로는 부족하다. 너무 오랫동안 자기 몸과 마음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동안 괴롭혀왔던 삶, 질병의 뿌리를 벗어던지고 건강한 삶으로의 변화를 주면 머지않아 대부분 회복된다. 이제껏 살아왔던 삶의 모습과 태도를 돌아보고 성찰하여 던져버리고 건강한 삶으로 채워나가면 암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말기 암 환자라도 몸 안에는 아직 암을 이길 충분한 힘이 남아 있다. 이 힘이 있기에 종종 암에서 벗어난 암 환자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각 질환별 예방법/치유법


감기와 호흡기 질환

"다른 대부분의 병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감기는 약이 없다. ... 병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면 질병과 내 몸 안의 의사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몸이 열을 내는 것이며, 배출시켜야 할 물질이 있기에 콧물과 기침이 나는 것이며, 기력이 없는 것은 쉬하는 뜻이며, 식욕이 떨어지는 것은 먹지 말라는 뜻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가장 빠른 치유법 중 하나가 금식이다. 물론 심하지 않다면 굳이 단식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염두에 두면 좋다. ... 급격한 체온 변화가 있을 때 우리 몸은 이에 적응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면역력에서 체온 조절로 자연치유력의 힘을 이동시킨다. 따라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를 방어하지 못할 정도로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게 감기 예방법이다."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환

"각종 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식품은 매우 큰 원인 물질이다. 모든 동물성 식품, 그중에서도 우유와 달걀흰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현미밥 채식을 기본으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견과류 등) 섭취에 마음을 두다 보면 아토피는 어느새 사라진다. ...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 약물은 임시방편의 증상 개선제일 뿐이다. 특히 스테로이드의 장기 복용은 살을 찌게 하고 면역력을 더욱 교란시켜 치유를 점점 힘들게 만든다."


산만한 아이가 공부 잘하게 하려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음식은 주로 설탕, 흰 밀가루 그리고 동물성 식품으로 만든 달고 기름지며, 비만으로 이끄는 음식들이다.(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 동물성 식품과 정제 식품은 피로 회복에 필요한 비타민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쉽게 피곤해지고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비만, 소아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런 질병에 신경을 쓰거나 병원 이용이 잦아지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시간 낭비를 초래한다."


아주 쉬운 비만 탈출 노하루

"예전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현미밥 채식을 하는 사람을 찾는 게 하늘의 별 따기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 현미밥 채식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간식을 찾지 않을 정도로 배불리 먹어도 된다. ... 동물성 식품, 인스턴트 식품, 정제 식품 등 병을 만드는 음식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해보면 알겠지만 육식을 끊는 것이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그리고 그 효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빨리, 극적으로 나타난다."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꾸준히 움직여라 / 일찍 잠자리에 들어라 / 주어진 일들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 늘어난 위를 줄여주는 단식도 좋은 방법 / 비만은 당신의 생활이 엉망이어서 그 결과로 병이 곧 드러날 수 있다고 알려주는 바로미터다."


고혈압

"피의 공급량을 늘리려는 우리 몸속 의사의 처방이 바로 고혈압이다. 따라서 혈압을 막무가내로 떨어뜨리려고 덤비면 안 된다. 고혈압이 나타나는 기전(동맥경화증)과 그 기전이 발병하는 근본 원인(동맥경화증의 원인)에 관심을 기울리고 해결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고혈압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기름때는 외부에서 직접 섭취되기도 하고(고기, 생선, 우유, 계란 그리고 그 가공품 등), 우리 몸 안에서 만들기도 한다(설탕, 흰쌀, 흰 밀가루와 그 가공품 등). 따라서 이들 음식을 피하고, 대신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현미밥 채식으로 바꾸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그리고 고혈압은 거의 대부분 완치된다."

"채식을 하고 뚱뚱하지 않은 분들 중에도 고혈압 환자가 있다. 대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오는 경우다. 예민하고 집착이 강하면서 자기 안에 화를 담아놓고 잘 드러내지 못할 때 또는 지나치게 화를 잘 낼 때 발생한다."


당뇨병

"현미밥 채식으로 바꾸는 순간 곧바로 혈당이 뚝 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이다."

"마음의 평화가 깨져 있다면 치유는 요원하다. 이때는 기도와 명상을 통한 마음 수양이 꼭 필요하다."


골다공증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뼈를 녹이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과단백과 과지방), 설탕과 정제 식품 그리고 인스턴트식품 등 산성식품, 스트레스, 운동 부족과 과로, 공해 등 병을 만드는 삶에서 멀어져야 한다."

"우리 몸을 알칼리 상태로 유지해주고 피로(산성 상태)를 풀어주며, 해독 기능이 있는 음식이 바로 현미밥 채식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뼈를 녹이는 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예방법이 곧 치유법이다."



♣ 채식하는 삶을 권하는 3가지 이유
1. 건강  http://veganstory.com/141
인류 역사를 통틀어 균형잡힌 채식의 실천으로 심신이 건강해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2. 
동물복지  http://veganstory.com/152

인류가 먹는 대부분의 고기는, 참혹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된 동물들이다.
3. 
지구환경  http://veganstory.com/151
인위적인 지구온난화 유발요인 중 육식(육류 생산)의 비중이 무려 51%나 된다. (월드워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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