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의 Basic] 건강한 채식인들의 7가지 습관

2011. 4. 28. 10:49채식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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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인들 대부분이 이미 잘 알고 계실 내용입니다만

채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강한 채식인들의 7가지 습관]


1. 원곡형태의 곡물과 잡곡류로 된 주식을 먹는다.

- 원곡 형태의 곡물 : 현미, 통밀, 통보리 등

- 도정하지 않은 원곡 형태의 곡물에는 살아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 다양한 잡곡류를 함께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매우 유리하다. 


2. 콩류를 매일 섭취한다.

- 곡류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 두부나 삶은 콩이 소화흡수율이 높다.

- 콩 발효식품에는 노화방지 성분과 비타민 B12가 들어있다.


3. 녹황색의 신선한 야채를 즐긴다.

- 철분과 각종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 잡곡밥과 야채를 즐겨 먹으면 변비에 걸리는 일이 없다.


4. 제철과일을 먹는다.

- 제철 과일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 하우스 재배 과일은 광택제, 발색제, 습기차단제 등의 화학약품 함유 확률이 높다.


5. 해조류를 자주 밥상에 올린다.

- 김, 미역, 다시마 등에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칼슘이 다량 들어있다.

-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B12도 풍부하다.


6. 견과류를 챙긴다.

- 조미 안된 땅콩, 호두, 아몬드 등이 좋다.

- 불포화지방산이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7. 종실류를 가까이 한다.

- 참깨, 들깨,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씨앗류

- 원기를 기르고 두뇌활동을 돕는다.


바른 채식은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고 건강에 좋은 무가공 식물성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다. 즉 미정백 곡류(현미, 통밀, 통보리 등), 콩류,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 견과류, 종실류, 버섯류 등으로 구성된 균형잡힌 식사를 말한다.

* 파천님이 작성한 '성공하는 채식인의 7가지 습관'을 토대로 정리하였습니다.


♣ 채식하는 삶을 권하는 3가지 이유
1. 건강  http://veganstory.com/141
인류 역사를 통틀어 균형잡힌 채식의 실천으로 심신이 건강해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2. 
동물복지  http://veganstory.com/152

인류가 먹는 대부분의 고기는, 참혹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된 동물들이다.
3. 
지구환경  http://veganstory.com/151
인위적인 지구온난화 유발요인 중 육식(육류 생산)의 비중이 무려 51%나 된다. (월드워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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